HOME > 관련기사 돈봉투 수사 본격화…다음 소환은 누구?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들과 계속해서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최대 17명의 현역 의원이 줄소환 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1일 "사안의 진상을 명백히 규명하기 위해 계속해서 수수 혐의가 있는 다른 의원들을 상대로 출석 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 여, '성범죄 무죄' 정영환 공관위원장 비판에 "법리 따랐다" 국민의힘이 8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과거 판사 시절 내린 '성범죄 무죄' 판결에 대한 민주당 비판에 대해 "정 위원장의 당시 판결은 무려 33년 전인 1991년 당시의 법리에 따라 판단한 판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난을 위한 비난은 이제 그만 멈추길 바란다"며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의 판결을 두고 민주당은 억측과 ... 여야, 1월 임시국회 15일 소집…본회의는 25일·내달 1일 여야가 오는 15일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25일과 다음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태원특별법 재협상 무산…야, 9일 단독처리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추가 논의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민주당의 법안 단독 처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회동하고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 법무부, "총선 겨냥·이재명 방탄"…쌍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법무부가 이른바 '쌍특검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요구를 결정했습니다. 법무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된 특검 법안 2건에 대한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날 국회에서 이송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