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캠프 2명 구속심사 출석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 재판에서 핵심증인에게 위증교사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선 캠프 관계자 2명이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사건과 관련해 박모(45)씨와 서모(44)씨에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이낙연·이준석·김종민, 첫 3자 회동…"기득권 정치 타파"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원칙과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나 제3지대 연대 필요성에 대한 원칙적 공감을 이뤘습니다. 이날 오전 세 사람은 '미래대연합'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 출범식 전 서울 여의도 인근 카페에서 티타임 회동을 가졌습니다. 비공개 회동 직후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창준위가 공식 발족하면 서로 본격적인 ... 국민 50.90% "이재명 습격범 당적, 비공개 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 등에서 습격범의 당적을 공개하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국민 50.90%가 범인의 당적 공개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6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당적 공개에 찬성한다는 답변 비율도 49.10%로 팽팽했습니다.... 이재명 없이 열린 대장동 재판…23일 재개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 재판이 23일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향후 공판을 23일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재판은 정식 공판이 아니기 때문에 이 대표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 민주당 탈당한 이낙연 "총선 출마하지 않겠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번 총선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후보 출마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출마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진행자가 이어 ‘출마 안 하시고 오직 총선을 돕는 역할로 함께하실 것이냐'고 되묻자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양향자 한국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