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검사독재 청산' 50.4% 대 '운동권 청산' 40.2% 국민 10명 중 5명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사독재 청산론'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청산론'에 공감하는 국민은 10명 중 4명 정도였습니다. 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1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0.4%는 '이번 총선과 관련한 다음 주장 중 어떤 주장에 더 ... 수성이냐, 탈환이냐…‘한강벨트’ 대진표 윤곽 오는 4·10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서울의 '한강벨트'(서울 마포·용산·중·성동·광진·동작)입니다. 한강벨트는 강남·강북과 달리 특정 정당 지지세가 뚜렷하지 않아 총선 승패를 좌우합니다.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한강벨트 후보들의 대진표도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모의개표(수검표) ... 이성윤 출마 가를 징계위…쟁점은 '형평성' 법무부가 "윤석열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징계위원회에 넘겼습니다. 야당 출마가 거론되는 검사에 대해서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다는 비판이 나오며 형평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부는 30일 관보에 '송달불능에 따른 공시송달'을 올리고 2월 14일 이 연구위원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정기여론조사)⑤총선 지지 정당, 민주 44.8% 대 국힘 38.5%…3지대 '정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이른바 '윤·한 충돌' 이후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다시 좁혀졌습니다. 사상 초유의 갈등에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포인트가량 동반 상승했습니다.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충돌로 위기감이 고조되자, 여권 지지층이 결집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잇단 총선출마·신당 합류…'여야동수' 경기도의회 지각변동 불가피 2022년 6·1 지방선거 후 '여야동수'로 상반기를 시작한 11대 경기도의회가 총선의 여파로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여야 의원들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데다 신당에 합류하겠다 나서면서 의석수가 변화하고 있습니다.여야 의원 각각 2명씩 당 이탈 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일부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총선 출마와 신당 합류로 사퇴, 탈당에 나섰습니다.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