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경협 확대" 10일 한국무역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러 연방상의(CCIRF), 러 산업기업가연맹(RUIE) 등이 개최한 ‘제3차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두나라 참석 인사들이 적극적인 경제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측에서 코스틴(Kostin) VTB은행 회장, 밀러(Miller) 가스프롬(Gazprom) 회장, 데리빠스카(Deripaska) 베이직 엘리먼트(Basic Element) ... (부동산특집)건설사 '미래'는 '해외'에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저마다 해외 건설에 진출하면서 해마다 해외 수주액이 늘고 있다. 고급건축에 특화돼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아예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극복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평가다. ◇ 해외수주 해마다 최고치 경신.."국내 주택경기 침체 영향"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해외건설 수주 누계... STX유럽 상장 '삐걱'?.."장기 관점으로 접근해야" STX유럽 해양플랜트·특수선 부문의 싱가포르 증시 상장이 상장도 하기 전부터 삐걱거리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시가총액과 공모물량이 크게 줄면서 STX그룹 유동성 문제 해결의 '첫단추'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란 의문 때문인데요.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상장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STX유럽의 기업공개를 통해 기존 우려가 제거되... STX유럽 OSV 부문, 싱가포르 증시 공모 시작 STX유럽 OSV부문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 상장을 앞두고 공모를 시작했다. STX(011810)그룹은 5일 오전 STX OSV 홀딩스가 총 3억7449만주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으며 이는 총 지분의 31.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STX OSV 홀딩스의 공모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2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거래가 개시된다. 신주발행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OSV 분... 韓 기업환경, 세계 16위..3단계 상승 세계은행(WB)이 우리나라의 기업환경 순위를 3단계 상향 조정했다. 4일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인 'Doing Business 2011'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은 조사대상 183개국 중 16위로 평가됐다. 지난해 평가순위였던 19위에서 3계단 상승해 10위권을 유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서는 12위로 나타났고, 주요20개국(G20) 회원국 중 6위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