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자단체 "의사들, 집단행동 중단하라"…진정서 제출 정부가 사직서 제출로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시간 당일인 29일 환자단체들이 전공의 복귀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참여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들의 단체행동을 즉각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전공의는 사직 방식의 집단행동을 멈추고, 응급·중... 무색해진 '진료유지명령'…흔들리는 '2000명 증원' 의과대학 증원 반발로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들이 더욱 늘어나자 정부의 '진료유지명령'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숫자를 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보건복지부도 전공의 집단이탈·의대생 휴학 현실화 앞에 '모든 어젠다를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며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 조정도 논의 안건에 포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업무복귀를 조건으로 협상... '의대생 44%' 8700명 휴학계 제출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87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20일 하루동안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27개 학교 학생 7620명이 휴학계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19일 휴학신청자 1133명을 더할 경우 8753명으로 2만명가량인 전체 의대생의 43.7% 수준입니다. 20일 휴학이 허가된 인원은 6개 대학에서 30명으로, 사유는 군 휴학(... (부음)신영국(교육부 재외교육지원담당관실 서기관)씨 모친상 (부음)신영국(교육부 재외교육지원담당관실 서기관)씨 모친상 △박영태씨 별세, 신영국(교육부 재외교육지원담당관실 서기관)씨 모친상- 일시 : 18일- 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2층)- 발인 : 20일- 장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상월곡길43 월곡리 선영- 연락처 : 0102065-7834 ... 의대지역인재 '대폭 선발'…이르면 내년 '지역필수의사' 배치 정부가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풀기 위해 현행 40%인 지역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 의무선발 비율'을 대폭 상향합니다. 또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 근무를 하는 '지역필수의사제'도 도입합니다. 필수의료 수가 인상에는 2028년까지 10조원을 집중 투입합니다. 정부는 1일 대통령 주재로 '8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생명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