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5천만 싱가포르 달러 채권 발행 신한카드는 5000만 싱가포르 달러(원화기준 약 430억원)규모의 3년 만기 싱가포르 달러 표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달 금리는 싱가포르 통화 기준 2.7%(원화 환산 금리 4.04%)이며, MTN 프로그램(Medium Term Note : 중장기 채권 발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8년 MTN 프로그램을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한 이래 꾸준히 해외 차... 신한카드, 명동과 남산에 브랜드존 구축 신한카드는 명동예술극장과 남산N타워에 공공미술 작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브랜드존(Brand Zone)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의 아트벤치는 CHIHO&P, URBANTAINER, 설치작가 김보민, 제품디자이너 박진우, 공간디자이너 위진석 등 5팀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꾸민 작품이다. 또 명동예술극장과 연간 후원 제휴 계약을 체결하... 통신-카드업계 '합종연횡' 대세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카드사를 합작한 SK텔레콤(017670)이 이번에는 신한카드와 함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협력도 중요하지만 카드 업계 1위가 갖는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보니 '합종연횡'이 이뤄진 셈이다. 신한카드는 11일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 제휴사 멤버십과 쿠폰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페이’를 홈플러스 수도...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 순익..전년比 8.7%↓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89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9807억원에 비해 8.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카드사별로는 신한(5260억원)과 현대(1363억원)의 순이익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9억원, 178억원 증가했지만, 삼성(2326억원), BC(489억원 손... 신용카드 해외이용 증가세..20대 증가세 '두각' 신한카드는 자사 개인회원의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이용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외가맹점 실적이 있는 회원수는 올 6월 15만7000명으로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던 2009년 3월 7만9000명에 비하면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업종별 비중을 보면 항공, 호텔이 24%로 가장 많고 쇼핑, 관광(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