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적선사 친환경 선박 도입 땐 컨설팅·금융 등 통합 지원 앞으로 국적선사는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컨설팅, 선박금융, 보조금까지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6월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무료 신청 받아요 미래 주역의 청소년들이 바다친화적 가치관을 통해 해양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가 국내 첫 포문을 엽니다. 바다 분야에 대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해양올림피아드는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오는 5월1일부터 6월14일까지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참가신... 해수부·어촌어항공단, 올해 폐어구 4000톤+α 수거 지원 해양수산당국이 바닷속 폐어구에 해양 생물이 걸려 죽는 현상을 막기 위한 폐어구 수거에 주력합니다. 올해는 4000톤 이상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9개 시·도 주요 연근해어장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 12개 지자체와 예산안 논의한 해수부…어촌·연안 활력에 방점 해양수산부는 3일 부산과 인천, 울산 등 12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시·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협의회란 본격 예산 편성 이전에 해수부와 지자체가 만나 주요 해양 수산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협의회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주재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해수부는 내년도 중점 투자 방향... "불법 어업 꼼짝 마"…중국어선 불법어업 '정조준' 정부가 봄철 성어기를 맞아 제주 해역을 중심으로 중국어선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합니다. 해양수산부는 4월 우리 수역 내 중국 어선 불법 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는 4일까지는 해양경찰청과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해수부와 해경 집중 단속 기간에는 한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인근 공동 순찰을 통해 중국 어선의 불법 안강망 어구를 단속할 계획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