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순당, 우국생 등 3개 제품에 영양성분 표시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업계 최초로 백세주와 백세주 담, 우국생 등 3개 제품 라벨에 열량 및 영양성분을 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3월 ‘백세주 담’ 제품 라벨에 당류 함유량(0g)과 칼로리(100g 당 80kcal) 등 국내 주류 최초로 영양성분을 표시한 데 이어 10월 중순 생막걸리 제품인 ‘우국생’ 라벨을 재료 원산지와 열량,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성분 정보... 3분기 부진한 실적 '국순당', 4분기에는? 막걸리업계 수장인 국순당(04365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향후 국순당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국순당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9% 증가한 28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97.8%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 2분기 보다 7.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분기 71억원에서 56%나 후퇴했다. 3분기 국순당... 국순당,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우국생’ 협찬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제18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우국생’ 막걸리와 백세주를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쌀로 만든 생막걸리 ‘우국생’과 국순당 대표제품인 백세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 기간 중 30일 남측이 초청하는 만찬테이블과 가족별 석식자리에 제공될 예정이다. 홍기준 국순당 과장은 “... 국순당,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한정 판매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0 햅쌀로 빚은 첫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10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소비자 판매가 4300원에 5만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박민서 국순당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201... 막걸리업계, 4분기 부진 털고 재도약 전망 주류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막걸리의 인기가 한풀 꺾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막걸리 출하량과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유통업체에서의 막걸리 판매량 신장률도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3만3315㎘를 기록했던 막걸리 출하량은 이후 꾸준히 감소해 8월에는 3만㎘ 아래인 2만8723㎘에 그쳤다. 막걸리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