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민주 "아직 논의 안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7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참했습니다. 청원이 올라온 지 열흘 만입니다. 3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현황'을 보면 70만 8896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지난 20일 청원이 올라온 지 열흘 만에 7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참... '이태원참사 조작' 발언 논란 확산…박홍근 "윤 대통령 대화 메모 있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10·29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홍근 민주당 의원도 28일 자신의 메모장에 있는 내용을 전하면서 김 전 의장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박 의원은 "당시 김 전 의장이 말한 내용을 적은 메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 예고된 수순…야 5당, 김홍일 탄핵안 당론 채택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 5당이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공동발의 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장관급 인사에 대한 탄핵 추진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김용민(왼쪽부터) 민주당, 이해민 조국혁신당, 한창민 사회민주당, 김현 민주당,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27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야... 당대표 한동훈=대통령 레임덕…깊어진 윤의 고심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가 확인되면서 윤 대통령이 딜레마에 빠진 모양새인데요. 윤 대통령을 직접 겨눈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시작으로 용산과 차별화에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신임 국세청장 강민수 지명…국무 1차장엔 김종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새 국세청장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를 추가로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부산 동래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국무조정실 1차장에는 김종문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