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정성’에 방점 찍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지난 2022년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기간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겪은 카카오(035720)가 ‘절치부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올해 1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첫 자체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이야기입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전경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11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에 있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존재감 커진 개인정보위 "카카오 과징금 반박, 수용 어려워"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정보 유출 판단에 따라 1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두고 카카오(035720)가 ‘개인정보가 아니다’라고 반박한 것과 관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위) 최 부위원장은 5... 중동발 IT 훈풍에도…쌓이는 악재 '골머리' 중동발 훈풍에도 국내 IT 기업들의 골치는 여전합니다. 개인정보유출·라인야후 사태 등 뿐만 아니라 플랫폼법 제정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IT업계에 제2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표 IT 기업들은 개인정보유출, 라... "개인정보 유출" VS. "개인정보 아냐"…카카오 과징금 '충돌' 카카오(035720)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151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의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입장이지만, 카카오 측은 개인정보가 아니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보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해야 ... "최소 6만5000명 정보 유출" 카카오에 151억원 과징금(종합) 지난해 발생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035720)에 과징금 151억원이라는 무거운 제재를 가했습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의 조사결과를 반박하며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개인정보위는 2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총 151억4196만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