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자사 주식 25주 제시…노조 “이중잣대“ 현대모비스가 노조에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제시안으로 자사 주식 25주 등의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이를 거절했습니다. 노조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 중 낮은 가격대의 주식을 지급하려 하는 '이중잣대'를 긋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8일 현대모비스 노조는 최근 사측으로부터 기본급 10만6000원과 성과금 350%, 일시금 1500만원, 현대모비스 주식 25주 등을 ... SK하이닉스 노사, 임단협 상견례…쟁점은 '임금인상률'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에 이어 기술사무직 노조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상견례를 진행했습니다. 노사는 작년 적자에도 불구하고 4%대 임금 인상률로 타결했는데요. 올 들어 업황 반등에 성공하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임단협 쟁점은 임금 인상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일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최근 사측과 상견례에서 임금 인상률 등을 설명하... 전삼노, 결국 총파업…실적 회복세 ‘찬물’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결국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실적 회복세를 타고 있는 삼성전자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삼노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1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다음 주 5일간 2차 행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는 방식 등으로 쟁의행위를... 삼성전자 최대 노조 '전삼노' 총파업 선언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는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전삼노는 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으로 총파업으로 투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에서 문화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표진수기자) 전삼노는 3차 사후조정에서 나온 사측의 제시안은 조합원과 대의원, 집행부 모... 임단협 상견례 마친 포스코 노사, 새 쟁점은 '인력구조 개편'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상견례를 마친 포스코 노사 사이에 인력구조 개편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측이 생산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면서 잉여인력 구조조정 가능성이 언급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부족한 현장에 새로운 인력충원을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노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일 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