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30선 진입 시도..건설·은행株 '주인공' (14:11)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반등해 193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건설주와 은행주가 이날 장 내내 강하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후 2시 11분 현재 5.42포인트(+0.28%) 상승한 1930.6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면서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지수를 누르고 있으나 개인이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은 2273억원 매도 우위이며, 프로그램 쪽에서는 비... 포스코켐텍, OCI에 2663억원 규모 콜타르 등 판매 계약 포스코켐텍(003670)이 OCI(010060)에 콜타르와 조경유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663억원이며, 포스코켐텍의 지난해 매출의 46.4%에 달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태양광株, 수요급증 수혜 기대..'들썩' 폴리실리콘의 공급 부족 사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양광 관련주들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다. OCI(010060)와 한화케미칼(009830)은 증권사들의 목표가 줄 상향이 이어졌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2.55%(8000원) 상승한 3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케미칼 주가도 1.07%(350원) 오른 3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KCC(002380)는 0.15% 오름세, 오... 현대제철·포스코 등 수익성 갖춘 철강주 주목-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철강업종 내 마진압박을 탈피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시현할 수 있는 현대제철(004020), 포스코(005490), 세아베스틸(001430), 풍산(103140), 고려아연(010130)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은 "철강시황은 내년 3월 이후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면서도 "철강 공급과잉 구조로 마진압박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전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