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윤 대통령, 홍명보 이전에 '김건희 의혹' 진상규명부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이전에 '김건희 여사 수사'의 불공정성에 먼저 관심을 가지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서 불거진 불공정 의혹에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 "사실상 심리적 분당"…윤·한 갈등, 결별로? 빈손으로 끝난 '당정 만찬'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달으면서 당 안팎에선 "이미 심리적 분당"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여권 투톱이 루비콘 강을 건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을 마친 뒤... "밥만 먹었다"…윤·한 갈등 '최대 기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격려를 위해 마련된 '당정 만찬'이 상처 뿐인 빈손 회동으로 끝났습니다. 90분간 진행한 만찬에서 의정갈등과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 현안 논의는 없었고, 말 그대로 '밥만 먹었다'라는게 참석자들의 전언인데요. 특히 이번 만찬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최대치에 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 밥만 먹다 끝난 '윤·한' 회동…'독대'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전당대회 직후인 지난 7월24일 이후 2달 만입니다. 만찬은 1시간30분가량 진행됐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다만 이날 관심이 쏠렸던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독대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 무도실무관 배우 김성균(왼쪽부터), 김주환 감독, 김우빈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