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징금 최대 20억’ 사전공시제 비웃는 기업사냥꾼 과징금 최대 20억원을 부과하는 사전공시제도를 두고 시행 전부터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징금 규모가 너무 적다는 지적인데요. 테마성 재료를 타고 주가가 급등하는 사이 대주주 등이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전례가 많은 만큼 제도 보완을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상장사의 대주주 지분 매도 관련 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금양, 사업다각화로 현금흐름 적자 심화 발포제 판매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금양(001570)이 신사업 추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주력 사업부문 이익창출력 약화로 인한 재무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설비투자 등 제반 자금소요가 확대되면서 향후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NICE신용평가) 2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금양은 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 감사보고서 미제출 47개사…애타는 투자자들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은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제출 지연 공시만으로도 주가에 즉각적으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상장사는 코스피 10곳, 코스닥 37곳 등 47곳에 이릅니다. 주식회... 금감원, '빠재' 논란됐던 금융사 겸직금지 강조 사모운용사 상근임원이 영리법인의 사내이사로 종사하는 등 운용사 임직원의 단순·반복적인 법규위반이 지속 적발되자 금융감독원은 주요 지적사례 유형별 유의사항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도 겸직 논란에 휩쌓인 바 있습니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신생·소규모 사모운용사 임직원들이 관련법규를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단순·반복적인 법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