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책임준공의 함정)①롯데건설, 그룹 지원 속 줄어드는 우발채무 리스크 롯데건설이 여전히 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에도 견조한 영업실적과 롯데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올 들어 공격적인 분양사업 진행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고, 고위험 PF 사업장 정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년부터 롯데건설의 우발채무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책임준공 약정 10조원에도... [IB토마토]롯데카드, 영업자산서 현대카드 제쳤다…'성장발판' 마련 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영업자산 규모에서 처음으로 현대카드를 앞질렀다. 금리가 한참 높았던 지난해에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던 게 주효했다. 롯데카드는 올해도 자본성증권을 여러 차례 발행하며 외형 확장 발판을 마련해 둔 반면, 현대카드는 한정적인 영업 포트폴리오가 걸림돌로 꼽힌다. 고금리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 이어가 2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