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물 사용하지 않는 열차 화장실 가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6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환경오염 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물을 사용하지 않는 첨단 친환경 소변기를 연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까지 75량의 열차에 친환경 소변기를 설치했고, 연말까지 25량의 열차에 추가로 설치해 올해 총 100량의 열차에 친환경 소변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175량의 열차에 ... 코레일, 신형 장애인 휠체어 승강리프트 오픈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오후 3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형 휠체어 승강리프트 오픈과 휠체어 승강 시연행사를 서울역에서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신형 승강리프트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사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고 손잡이가 부착돼 승하차가 편리하며 관련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열차에서 ... 코레일, 역세권개발사업 본격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2일부터 본사와 지역본부의 유사·중복기능을 조정해 33개팀을 축소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역세권개발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T/F)로 운영중인 개발사업추진단을 용산역세권개발처와 서울역세권개발처로 나눠 운영키로 했다. 코레일의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혁신과 운영효율성 향상을 통한 성과 위주의 조직... 코레일-현대로템 MOU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이여성 현대로템 부회장이 4일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플로리다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한 차량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Parsons사와 삼성물산(000830)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고속철도운... 열차지연도착 보상금 10명중 7명 못받아 열차가 지연 도착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승객들이 많아 10명중 7명이 보상금을 찾아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지연도착 보상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 2009년도 12월말까지 열차가 지연도착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 전체대상 총 10만9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