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종부세 대상 22.3만명..세수1조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국민은 22만3000명으로 전체 종부세 세수수입은 1조84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합부동산세수 전망에서 올해 전체 종부세 대상은 전년보다 4.7%, 1만명가량이 늘어난 22만3000명에 달하고 세수수입도 전년보다 12.0% 늘어난 1조841억원데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올해부터 999만가구의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 전세 상환 자금 소득공제 무주택 세대주인 저소득 근로자가 전세를 구하기 위해 빌린 돈을 갚을 경우 갚은 돈의 40%, 월세 세입자가 낸 월세에 대해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 해준다. 공제대상은 부양가족이 있는 연간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전세규모는 약 85㎡ 이하의 국민주택이고, 입주일 한달 이내에 금융기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빌린 전세자금이다. 월세 소득공제는 ... 소득세·법인세 인하 2년 유예 상임위 의결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가 2년간 유예되고 임시투자세액공제도 공제율을 낮춰 기간이 연장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의결했다. 당초 과세표준 8800만원 초과 고소득자에 대해 소득세율을 35%에서 33%로 인하하기로 했던 정부안은 2011년까지 유예됐으나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는 16%에서 15%, ... 소득세·임투공제 사실상 연장 법인세는 예정대로 인하되고 소득세 인하는 2011년으로 연장됐으며 논란의 중심이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사실상 일몰이 연장된다. 22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국회는 오는 24일까지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법인세는 경기 활성화와 기업투자 유도를 위해 당초 정부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