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방송광고 시장 오히려 줄어들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15년까지 광고 시장을 국내총생산(GDP)의 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올해 방송광고 시장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정인숙 경원대학교 교수는 올해 최대 이슈인 종합편성채널 출범과 관련한 전망을 발표하며 “광고 축소로 올해 방송 시장은 9조... 페이스북, 한국법 맞게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업자인 페이스북이 한국 법에 맞게 서비스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장 진출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지난해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페이스북에 요구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서비스 개선 사항’이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개인정보보호 관련 서비스 개선 요구 수용 페이... 방통위, 위치정보 규제 완화 국내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치정보 규제가 완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먼저 위치정보 사업유형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가 타위치 기반서비스 사업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중개사업이 ... 최시중 "2015년까지 광고시장 GDP 1% 수준 확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롯데호텔에서 광고업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시대 광고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방통위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한국광고주 협회 등 광고단체 회장,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와 이노션 등 광고제작·판매 대표, 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협회 등 매체 대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