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령제약, 고혈압신약 2260만달러 멕시코 수출 보령제약(003850)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가 멕시코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보령제약(대표이사 김광호)은 13일 멕시코 의약전문기업인 스텐달(Stendhal)과 총 2260만달러의 '카나브' 독점판매ㆍ완제품 수출 협약서를 체결했다. 13일 오전 보령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수출 협약서 체결식에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우기훈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 ...  보령제약, 신약 완제품 수출 계약 임박 보령제약(003850)이 국내 최초로 고혈압치료제 신약을 해외에 완제품 형태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7일 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제약회사 스탕달(Stendhal)에 지난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카니브정'에 대한 완제의약품 수출 계약을 오는 13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가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 코트라-SERI "올 1분기 수출, 양호한 수준될 것" 세계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우리나라 수출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3일 '2011년 1분기 KOTRA-SERI 수출선행지수'를 공동 발표하고 이같이 전망했다. 이 지수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수출경기를 예측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 대비 수출호조를 50 미만이면 부진을... 코오롱건설, 2400만달러 방글라데시 수처리 건설 수주 코트라는 코오롱건설(003070)이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인 치타공(Chittagong)시 수자원관리국이 발주한 카나풀리(Karnaphuli)강 수처리 프로젝트의 배수지ㆍ펌프장 건설 공사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400만 달러로 전해졌다.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제공하는 총 1억2400만달러 ODA 자금으로 추진되는 카나풀리강 수처리 프로젝트는 ... 코트라 "서남아 4개국, 녹색에너지 시장으로 부상" 코트라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4개국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새로운 녹색에너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27일 '신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서남아' 보고서를 내고, 서남아국가들이 에너지 공급이 경제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를 유력한 대안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파키스탄의 경우, 잦은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