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사업자들 "SO·PP 이익 침해하지 않겠다" 종합편성채널 예비사업자들이 케이블TV 업계의 새로운 채널사용사업자(PP)로서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7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디지케이블, 스마트 시대의 리더!(DigiCable, the Leader of Smart Age!)'라는 주제로 제 4차 디지케이블비전포럼을 열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jTBC, ... 방통위 "종편 소액주주 변동도 의결사항" 지난달 31일 선정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의 군소주주 변경 사례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소주주 변경도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 관계자는 24일 “종편 자본금의 1% 이상 투자한 주요주주의 변경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며 "1% 이하를 투자한 군소주주의 변경도 방통위 의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자본금... "올해 방송광고 시장 오히려 줄어들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15년까지 광고 시장을 국내총생산(GDP)의 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올해 방송광고 시장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정인숙 경원대학교 교수는 올해 최대 이슈인 종합편성채널 출범과 관련한 전망을 발표하며 “광고 축소로 올해 방송 시장은 9조... 페이스북, 한국법 맞게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업자인 페이스북이 한국 법에 맞게 서비스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장 진출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지난해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페이스북에 요구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서비스 개선 사항’이 대부분 수용됐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개인정보보호 관련 서비스 개선 요구 수용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