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2월 CPI, 전년比 0.4%↓..22개월째 하락세 지난달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2005년100)는 99.4로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했다. 22개월 연속세다. 신선한 식품을 포함한 CPI는 99.6로,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1월 도쿄지구 소비자물가지수(중간속보, ... 日증시, '신용등급 강등 vs. 엔약세'에 갈팡질팡 일본증시가 국가신용등급 강등 악재와 엔화약세라는 호재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다. 28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9.28엔(0.18%) 하락한 1만459.38로 개장한 후 9시15분 현재 18.68엔(0.18%) 내린 1만459.92를 기록 중이다. 전일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사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하며 외국인매매동향에 관심이 모아지... 日 12월 실업률 4.9%..석달만에 개선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12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4.9%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3개월 만에 개선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합보다도 개선된 수치다. 완전실업자수는 29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명 줄어들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S&P, 日 신용등급 'AA-'로 하향조정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했다고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S&P는 "일본의 재정적자가 향후 수년간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일본의 재정 조정 능력을 더욱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장기적인 전망은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 日증시, 반등 성공..'美훈풍 · 실적기대감' 일본증시가 미증시 호재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64.14엔(0.62%) 상승한 1만466.04로 개장한 후, 9시12분 현재 66.55엔(0.64%) 오른 1만468.45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택시장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장중 다우지수가 1만2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로 마감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