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금 사흘째 감소..10조원대 무너져 고객예탁금이 사흘 연속 감소해 1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319억원 감소한 9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이 10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반면, 신용융자금액은 307억원 늘어난 4조1349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한투證, 맥쿼리증권과 퇴직연금사업 MOU체결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맥쿼리증권과 퇴직연금사업에 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맥쿼리증권의 법인고객에 대해 퇴직연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맥쿼리증권은 호주 퇴직연금의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운용전략 등 선진 노하우와 퇴직연금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퇴직연금의 ALM(Asset Liabili... KRX, 코스닥기업 횡령 등 정보 제공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상장기업의 횡령 등 비도덕적인 특이공시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내용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최대주주, 임원의 변경·이동 현황과 이들의 재직기간 중 발생한 횡령 등 특이공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하반기. 주식형펀드 늘리고 예`적금 줄여야 은행과 증권사의 프라이빗뱅커(PB)들은 하반기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고, 비중을 낮춰야 할 상품으로는 예·적금 등 은행의 확정금리상품을 들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PB 114명과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담당 101명 등 2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테크 설문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다. 이에 따르면 하반기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