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모바일오피스 속속 구축 최근 스마트폰을 업무에 활용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현장과 본사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있지만 보안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태영건설은 최근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임원, 팀장. 현장소장에게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지급했다. 향후 지급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 대우건설, UAE발전소공사 수주보도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대우건설(047040)에 아랍에미레이트(UAE)발전소공사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연임.."업계 1위 탈환" 대우건설(047040)은 25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의 연임과 이사회에서 추천됐던 7인의 사내·사외이사를 모두 확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들은 주주총회가 끝난 후 별도의 이사회를 거쳐 서 사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 서종욱 사장 재선임 통과..'산은' 출신 이사진에 포함 이로써 서종욱 사장의 재선임 절차는 마무... 건설사, 해외 플랜트에 '사활'.."협력 안되면 M&A라도.."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해외 플랜트 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면서 플랜트 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을 가진 회사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는 전년에 비해 46% 증가한 715억7300만달러다. 이 가운데 플랜트 공종의 수주가 574억2600만달러를 차지했다. 전체 수주액의 80%를 넘는 규모... 건설 `빅5` "글로벌 인재 원한다" 국내 `빅5` 건설사들은 영어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플랜트 관련 기술을 가진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불황과 국내 시장의 포화 등 국내 시장여건 악화로 해외시장에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빅5 건설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