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반등 '정부정책 수혜 기대?' 건설주가 정부에서 건설관련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로 반등하고 있다. 9일 오후2시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0.4%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다.수급적으로 기관을 중심으로 106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도 소폭이지만 7억원 매수우위이다. 대형건설주 중에서는 GS건설이 1.61% 상승중이고 현대산업개발이 2.95% 오르고 있다. 특히 벽산건설이 1.97% 상승하는 등 지방분양이 많은 중... 건설주, 이제는 오를까? 건설주의 비중을 늘리라는 증권가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해외수주 등 탄탄한 모멘텀을 가진 대형주를 중심으로 옥석가리기 투자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건설업종 주가는 코스피 수익률을 10%포인트 이상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가구수가 13만 가구를 돌파하며(3월말 기준)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철근값 폭등과 레미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