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최대 1%p 인하 오는 3월부터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현재보다 최대 1.0%포인트 낮아진다. 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대상인 중소가맹점의 범위가 내년 1월부터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용카드 수수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율은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평균 1.87%로 신용카드의 ... 체크카드 수수료율 0.6~1%P 인하 오는 3월부터 체크카드 수수료가 현재보다 0.6~1%포인트 낮아진다. 또 5월부터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중소가맹점' 범위가 확대되기 시작해 내년 1월부터는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체크카드가 자금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없는 점을 감안해 수수료율을 0.6~1%포인트 대폭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소가맹점은 현행 2.0... 금융위, KB카드 신용카드업 예비인·허가 금융위원회는 26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국민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로 설립되는 KB카드에 대해 신용카드업을 예비인·허가 했다. 국민은행은 신용카드부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의 비은행부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3일 신용카드 부분 분할과 KB카드 신용카드업 예비 인·허가를 신청했다. 국민은행은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용카드부문 ... 금감원 "신용카드 해외사용·길거리 광고 주의" 금융감독원이 26일 신용카드 관련 개인신용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PC방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자제하고, 영수증과 명세서 관리 철저, 길거리 카드신청 안하기 등 기본적인 카드관리 상식 외에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이용을 추천했다. 사용자가 카드사를 통해 출입국정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 카드사 충당금 적립부담 최대 2배 증가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 최소적립비율을 1분기 내에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드사들은 신용판매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자산의 성격과 상관없이 동일한 여신건전성 기준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