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중소기업 유통 길 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청 창업지원사업'과 '중진공 히트 500사업' 참여 기업 중 유통바이어와 구매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 강당에서 '유통바이어 초청 히트 500 구매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상담회에 전체 334개 기업이 2900여건의 상담을 신청했다"며 "이 중 유통바이어에서 직접 선택한 213... 코트라 "국내기업, 신흥시장에 수출 경보" 최근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거대시장의 수입규제가 빈번해, 올해 국내 기업들의 신흥 시장 수출에 경보등이 켜졌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14일 발표한 '대한(對韓) 수입규제 동향 및 2011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0개국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해 126건의 수입규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2%인 103건이 개발도상국의 규제이며, 특히 중국, 인도, 러시아, ... 코트라, '글로벌 CEO' 육성 나선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중소기업 CEO들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코트라는 13일 중소기업 CEO들의 글로벌화를 위해 '코트라 글로벌 CEO 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시작되는 '제1기 코트라 글로벌 CEO 스쿨'은 해외진출, 글로벌마케팅, 미래전략 등 3개 분야에 대한 총 11주 강의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인도네시아 투자환경조사, 이스라엘 첨단기술벤치마킹 등 해외... 코트라 "한미FTA, 對美 수출에 도움될 것" 한미 FTA 추가합의문 서명이 이뤄진 가운데, 한미 FTA가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수출과 투자유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트라는 11일 현지바이어 345개사, 투자가 53개사, 국내 진출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미 FTA 발효 후 대한 수입확대 또는 한국으로의 수입선 전환의사를 밝힌 바이어가 총 응답바이어의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