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센터)코스피는 '얼음장'..건설株엔 훈풍 '솔솔'(14:00) 현대건설(000720), 대우조선해양(042660), SK텔레콤(01767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천리자전거(024950)오프닝출연: 김선영 앵커시황센터출연: 한은정 기자· 코스피는 '얼음장'..건설株엔 훈풍 '솔솔'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리비아 모래바람에 경기선 내주나 '촉각'(14:27) 코스피지수가 24일 오후장 들어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고 기관의 매수폭이 줄어들면서 지수는 다시 경기선인 120일 이평선을 내주고 있다. 이날 오전장 지수는 1945p까지 떨어져 연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9포인트(-0.56%) 하락한 1950.66포인트.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리비아 근로자 39명 육로로 탈출 리비아 동북부 데르나 지역에 소재한 한국기업(원건설) 근로자 39명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육로를 통해 이집트 국경에 도착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인 근로자 39명이 외국인 근로자 1000여명과 함께 약 350km 거리를 육로로 이동해 리비아를 탈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밴 1대, 미니버스 1대, 트럭 8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  건설株, 저가매수세 유입..이틀째 'UP' 중동발 리스크 우려로 낙폭이 컸던 건설업종이 이틀째 강세다 24일 9시2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0.95% 상승세다. 현재 현대산업(012630)이 1.45%, 현대건설(000720)이 1.00%, 대림산업(000210)이 1.35%, 대우건설(047040)이 0.89% 오르는 등 대부분 오름세다. 최근 건설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충분한 조정을 거쳤다고 보고 저가 매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두바이유 사흘째 100달러선..'주의'단계 초읽기 리비아 사태가 내전양상으로 전개되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또 상승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23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0.61달러 오른 배럴당 104.33달러에 거래를 마쳐 21일 이후 사흘째 100달러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태가 앞으로 이틀 더 유지되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다.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수급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르...  '모래폭풍' 지난후 지수 반등기를 노려라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중동의 모래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리비아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이 주가의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바아 사태가 단기에 마무리 될 경우 유가도 안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가늠되는 내달 중순 부터 지수가 반등으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연저... 정부, 24일 리비아 교민 수송용 전세기 띄운다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는 가운데 교민 철수를 위해 내일(24일) 중으로 전세기가 운항된다. 국토해양부는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서 260석 규모의 이집트항공기를 띄우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이로발 이집트항공은 탑승자 비용 부담으로 처리된다. 전체 비용은 약 8만5000달러로 1인당 330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도태호 건설정책관은 "내일 중으로 ... '최악'선택한 카다피..리비아사태에 전세계 '노심초사'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퇴진을 거부하면서 리비아가 극도의 혼란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다피는 국영TV에 출연해 "마지막 피 한방울이 남는 순간까지 맞서 싸우다 순교자로 죽을 것" 이라며 정권 유지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추가적인 군 병력 배치로 42년 철권통치를 위협하고있는 반정부 시위대에 강경진압을 선포했다. 한... 중동發 리스크, 추가하락 '제한적'..건설株 '반등' 중동 지역 정정불안으로 코스피가 조정장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8.29포인트(0.42%) 떨어진 1961.63으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조정장세는 불가피하지만 추가적인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비아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영향력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동 리스크 우려 반영 건설株 '반등' 이를 증명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