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공사, 30억달러 유로CP프로그램 설정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지난달 28일 30억달러 규모의 유로CP(기업어음) 프로그램을 설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로CP 프로그램은 설정한도 금액내에서 7일~364일 만기의 무담보 약속어음을 발행해 수시로 단기외화자금을 차입하는 수단이다. 공사는 이번 CP 프로그램 설정이 작년 설정된 중장기 유로 MTN(중기채권) 프로그램(100억달러)과 함께 장단기에 걸친 공사의 외화차입기... 대한상의-정책금융공사,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18일 '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상의와 정책금융공사는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상의가 정책금융공사의 중견기업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우수 중견기업을 추천하면 정책금융공사는 ... 정책금융公, 1400억 한·일 부품소재기업 상생펀드 추진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한·일 부품·소재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일 부품소재기업 상생펀드' 위탁운용사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사 출자규모는 1400억원으로 2개 이내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운용 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형태다. 공사는 1차 제안심사와 2차 구술실사를 거쳐 3월 중순께 ... 정책금융公, 찾아가는 中企 금융서비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4일 공사가 출자한 펀드와 벤처조합에서 투자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과 성장전략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공사는 이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정수공업과 파버나인을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공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 내년 설비투자, 화학·운송장비↑ 건설·철강 ↓ 내년 주요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건설업종은 세계경기둔화 우려로 투자를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금융공사가 2일 발표한 '주요기업 2011년 설비투자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내 주요기업은 전년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한 15조7000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비투자증가율은 0.9%로 2010년 35.9% 증가에 비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