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란만장 증시..아직은 매매구간 이번주 증시는 수급과 일본 대지진 등 악재를 반영하며 지수등락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저점다지기를 이용해 실적주를 매수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 외국인매도-IT-일본..강진의 연속 지난주 증시는 강진(强震)의 연속이였다. 만기일을 맞아 1조원을 쏟아낸 외국인 매물폭탄과 공급과잉으로 실적우려가 나온 IT와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라는 자연재해까지 겹쳤다. 결국...   지진 後폭풍..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은? 세계 3위 경제국 일본에서 발생한 140년만에 강진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침체에 빠져 있는 일본경제는 물론 세계경제 회복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와 상품시장에서 충격이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지진소식이 전해진 이후 스톡스유럽 600 지수는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직격...  동북부 4개 지역서 또 지진..규모 4도 일본 이와타현 아오모리현, 미야자키현 등 동북부 4개 지역에서 12일 오후 3시19분(현지시간) 규모 4도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금융.외환시장 움직임 예의주시" 한국은행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우려할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며 "금융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본관에서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열 부총재보는 "간밤 불안심리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변동을 보...   日 주요 산업·기업 피해 확산 코트라 일본사업처는 12일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주요 기업들의 피해 현황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일본 1위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는 미야기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아이치현에 있는 츠츠미공장 등 중부지역 전 12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으나, 현재는 정상조업에 복귀했다. 도요타의 부품 납품업체인 도요타 보쇼쿠의 미야기현 공장, 도요타 차체 메이커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