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레이딩룸)日 지진 수혜주·피해주 간 주가괴리 확산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시장전망· '분노의 날' 악재속 진행·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주가 출렁임· 수혜주와 피해주 간에 주가 괴리감 확산▶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일본 시장, 건설/기계업종 소폭 상승· 자동차/IT업종 전반적 약세· 국내 시장 IT업종 전반적 강세· 철강주 반사이익을 통한 강세· 건설주 되돌림파동 진행... UAE 원전 건설 본격화..브라카 현지 기공식 최초의 한국형 원전 해외 수출인 아랍에미피트(UAE) 원전 기공식이 아부다비 서쪽 해안지역인 브라카에서 14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UAE 왕세자, 원전 건설 관련 기관의 임직원들을 비롯해 김중겸 사장 등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AE 원전의 총사업규모는 400억 달러로 건설비용이 186억 달러, 이 중 시공부문이 약 56억달러다. 시공부문 지분의 ... (시황)증시 잠잠.. 일단 지켜보자(11:15)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열린 증시는 조용하다. 그 사태와 영향을 중립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다. 14일 11시15분 코스피는 16.63포인트(0.87%)하락한 1938.52, 코스닥은 14.46포인트(2.80%) 내린 503.86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비금속광물이 각각 4.01%, 3.58% 상승이다. 화학과 전기전자도 오름세인 반면 운수창고와 금융주는 약세다. 철강금속과 화학은 이번 지진사태에...  천연가스·석유·석탄 수입늘린다..에너지 가격 비상 잇단 원전 폐쇄가 부담인 일본정부가 석유·천연가스 등의 수입량을 늘려 전기 발전 부족분을 벌충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미 중동정정불안에 한 차례 홍역을 겪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또 한번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일본 내 원전들은 속속 문을 닫고 있는 상황. 지난 토요일에는 후쿠...  BOJ, 긴급자금 7조엔 푼다..'사상 최대 규모' 일본은행(BOJ)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7조엔 규모의 긴급자금을 공급한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BOJ는 금융시장에 대해 7조엔 규모의 긴급자금 공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회 실시하는 자금분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5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입되는 것이다. BOJ는 사상최악의 지진으로 시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