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일본행 항공기 추가 투입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교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18일 일본(나리타·하네다)-인천 노선에 임시편 3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편 하네다발 인천행(OZ1295)은 오전 1시, 오후 11시30분에, 나리타발 인천행(OZ1013)은 오후 4시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을 출발하는 항공기 2편은 기존 177석의 A321 항공기 대신 규모가 큰299석의 B777기와 290... (日원전폭발)①정부 "국내 원전 안전".."장담 못해" 반론 팽팽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으로 최악의 방사능 재앙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국내 원전의 경우 내진설계가 되어있어 큰 문제가 없으며 원전의 에너지 효율성을 들어 현재 원전 운용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상의 안전을 자랑하던 일본 원전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확... 아모제, 일본 돕기에 1000만원 성금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사상 초유의 대지진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MBC 앞으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모제와 아모제산업이 공동으로 일본대지진 MBC 특별생방송 '함께 나누는 세계' 행사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행사에 대표로 참여한 김영배 아모제 고객만족본부 전무는 “이웃나라 일본에서 일어난 참혹한 상황... 엔화값 사상 최고..증시 영향 '제한적' 증시전문가들은 17일 엔화 강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여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문에 '엔고 수혜주'로 분류되는 업종보다는 일본 지진으로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학, 정유, 철강업종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엔화 강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며 "엔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일본 정부가 ... 코스피, 외국인·기관 지수방어..1959.03(마감) 코스피지수가 일본증시 반등에 힘입어 막판 저력을 발휘하며 장 초반 낙폭을 줄여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0.05%) 오른 1959.0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매수 주체로 활약하고, 외국인이 이에 가세하며 낙폭을 최대한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 1700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890억원 순매도했... 포스코켐텍, 포스코와 688억 위탁운영 계약 포스코켐텍(003670)은 최대주주인 포스코(005490)와 688억원 규모의 포항화성공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2009년 매출액 대비 1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은행·철강·기계주 힘실린다..코스피 반등(14:29) 코스피지수가 1960선 진입을 노리고 있다. 오후장 들어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매수폭을 확대하면서 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8포인트(+0.06%) 오른 1959.29포인트다. 일본의 방사능 공포감과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향, 바레인 시위 격화 등 여러 악재가 쌓여 있는 가운데 지수는 낙폭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후 ... 현대차그룹, 일본 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엔 지원 현대차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엔(한화 약 14억여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되며 모포, 식료품 등의 구호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는 정몽구 회장이 지진 피해를 입은 JFE 스틸 등 일본 거래기업에 위로서한을 발송, 깊은 위로와 애... (시황)변동성장세..불확실성은 여전해(11:20) 코스피가 하락폭을 줄이며 195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11시20분 코스피는 12.98포인트(0.66%) 하락한 1945.47, 코스닥은 6.98포인트(1.43%) 내린 485.34를 기록중이다. 장초반보다 하락폭을 줄였지만 일본 방사능유출 우려와 바레인사태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철강금속이 각각 0.86% 0.85% 상승이다. 건설과 운수창고, 시멘트주가 포함된 비금속광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