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BS, 역외재송신 허용..이르면 4월 서울지역 방송 OBS경인TV가 이르면 4월부터 서울지역 방송을 시작할 전망이다. 손승현 방송통신위원회 뉴미디어과장은 21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향후 일정은 방통위에서 속단할 수 없지만 OBS와 케이블사업자간 공급 계약에 따른 재송신 승인 요청이 이뤄지면 정해진 절차와 심사를 통해 OBS역외재송신 승인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OBS는 신규 송출 협의를 진행 중인 서울... LG유플러스, '저스틴'이 주가 회복 이끈다-동양종금證 동양종금증권(003470)은 2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비용 통제를 바탕으로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스마트폰 가입자의 빠른 증가세 속에서 이달말 LG전자의 듀얼코어 스마트폰 ‘저스틴’을 독점 출시할 계획이고, 4월에는 갤럭시S2 버전을 타 통신사와 시차 없이 출시할 것... LG U+, SOHO 200곳에 '유플러스존' 무료 구축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의 소형 개인사업 매장 200곳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존을 무료로 설치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LG유플러스는 개인들이 운영하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매장 중 선정 과정을 통해 100Mbps급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주변의 와이파이 지역을 찾아볼 수... 유비벨록스, 엠페이지 인수..2%대 '강세' 유비벨록스(089850)는 자동화 검증·무선인터넷 서비스업체 엠페이지를 인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엠페이지는 차량과 모바일기기에서 소프트웨어(S/W)가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지를 검증해주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엠페이지의 자회사 편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카 사업에서 단말·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과 검증, 앱스토어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 민주당 "최시중 위원장 부적격" 민주당이 18일 오후 열리는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연임에 반대하기로 했다. 문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재윤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와 전화통화에서 "방통위원장으로서 부적격하다는 판정이 아니면 보고서 채택을 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어제 청문회에서 나온 여러가지 얘기들은 최시중 위원장이 방통위를 이... 이상철 LGU+ 부회장 "올해 매출 8.7조원 반드시 달성"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1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 목표 8조70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사옥 지하1층 마리스홀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지난해 매출 8조 4985억원, 영업이익 6525억원, 당기순이익 5645억원 등의 내용이 담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주총에 참석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김부겸 의원 "방통위 1기는 사실상 최시중 독임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1기 위원회 운영 능력과 비전 제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2기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부겸 의원은 "방통위가 그동안 합의제 행정기관이 아닌 사실상 최시중 독임제로 유지돼 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의결을 통해 결정되지 않은 방통위 안건이 전체 안건의 1.7%인 16건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이 16건에는 우리 사... 전혜숙 의원 "방통위 출범 후 언론탄압 심화" 17일 국회에서 열린 2기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언론탄압이 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혜숙 의원(민주당)은 "지난 2008년 '국경없는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69위로 30위 정도로 추락했고, 현재 인터넷검열감시대상국에까지 포함돼 있다"면서 최시중 위원장 취임 이후로 언론자유가 억압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시중 "이동통신요금, 서비스별 선택제 도입 추진" 이동통신 요금제가 통화, 문자, 무선데이터 등 사용 방식에 따라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최시중 2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동통신 요금 체계를 통화와 문자, 무선데이터 등 이용 방식에 따라 조절하는 요금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 요금제는 서비스별 선택 이용이 불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