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한-페루 FTA 최대 수혜 전망 한-페루간 FTA 효과로 자동차 분야에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현지 선호도가 높은 전자제품, 건설중장비, 철강재 등도 수출 증대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페루간 FTA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상용차는 현재 9%인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미만 승용차의 경우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페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 현대차, 마이스터高 우수인재 10년간 1000명 채용 현대차와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이주호 장관,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술인력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교과부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중 100명의 우수인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향후 10년간 1000여 명의... 현대차 중소형 트럭 '마이티', 중남미 시장 본격진출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최한영 현대차 상용담당 부회장, 카를로스 안드라데(Carlos Alberto de Oliveira Andrade) 카오아(CAOA) 그룹 회장 및 브라질 기자단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형 중소형 트럭 '마이티 3.5톤(현지 모델명 HD78)'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오아 그룹: 현대차의 브라질 내 판매 및 현지 조립생산을 담당하... 산업계 "리비아 사태 피해 미미..장기화 가능성은 우려" 리비아에 대한 국제연합(UN) 다국적군 공습으로 군사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산업계는 정유와 조선업계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업계 전반의 악영향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 정유 업계 "리비아 사태, 유가 진정 역할할 것" 정유업계는 리비아에 대한 UN의 다국적군 공습으로 인해 유가가 안정될 것이란 관측에 ... 현대차, 中시장서 약진..판매 '빅3' 올라 현대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현대차 및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 5만717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무려 36.7%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순위로는 상하이폴크스바겐, 상하이지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도 상승해 지난 1월 5.8%에서 지난달엔 6.7%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약진은 전통적인 베스트셀러카 위에둥(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