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업계 "日 대지진 영향 ‘미미’..명동상권 회복세" 일본대지진으로 국내를 찾는 일본 여행객들이 줄었지만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업계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관광객 매출의 대다수가 발생하는 명동 상권 매출이 전체의 5% 이내에 불과하고 우려했던 명동 상권 역시 매출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매출의 30% 이상을 일본인 관광객에게 의지하던 명동 상권의 경우 일본대지진... 오비맥주, 日 이재민에 생수 300톤 지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생수 300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구호성금으로 1.8리터짜리 생수 16만8000병, 302톤 분량을 구입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동북부의 쓰나미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호림 사장은 “오비맥주의 수출시장 파트너이... "수출 中企, 日 대지진으로 450억 규모 피해"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23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현황 및 지원방안' 보고서에서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가 단기적·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피해접수 결과 피해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일본사회 전반의 위기심리에 따른 수입수요 감소, 물... 中증시, 美·日 내려도 꿋꿋이 '강세' 23일 중국증시는 약보합 출발한 이후 이내 상승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포인트(0.00%) 내린 2919.49로 출발한 이후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0%) 내린 3056.28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04포인트(0.01%) 오른 318.60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최근 강한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과 유럽 재정위기 재부...  도쿄, 올 여름 더 더울 듯..전력 25% 부족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도쿄 전력 공급난이 계속될 전망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해 여름 도쿄지역의 전력공급이 1500만㎾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쿄전력은 운영을 중단했던 화력발전소를 재가동해 전력 공급량을 올해 여름까지 4500만㎾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는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