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중국진출 中企 경영애로 돕는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28일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외 교육 설명회와 노무·세무분야 등 현장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중국 현지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외자기업에 대한 우대정책 폐지와 노무·세무분야 등에 대한 관리강화, 인력 구인난 심화, 인건비 상승, 사회보험료 징수 강화 등으로 경영... 최중경 장관 "한국, 원자력 발전 계속 간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일본의 원전 폭발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초청 조찬 강연회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리나라의 답은 '계속 가야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수소가 모이는 곳에 특수 촉매를 넣었고 전력이 끊어져도 수증기만으로 냉각 가능... 중진공, 민관 합동 'FTA활용지원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FTA전문 컨설팅인력 대상 FTA활용지원 정부·기업 합동 간담회를 29일 중진공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7월 한·EU FTA 발효 예정 등 거대 경제권과의 FTA 추진 일정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FTA 대응을 통한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마련된 것... 중진공, 일본 지진피해 中企에 1300억원 공급 일본 대지진 피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지원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7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 피해기업과 부품·소재 조달 애로기업에 대해 총 13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이미 대출받은 자금은 원금상환을 유예해 기업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본 지... 중진공, 서초구와 수출中企 해외시장 개척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가 25일 서울 서초구(청장 진익철)와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일본 지역에 수출선이 편중돼 있었던 중소기업이 참여할 경우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