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공일 무협회장, 日 대지진 희생자 조문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사공일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무역센터 3개사(코엑스, CALT, KTNET) 사장단이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공 회장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에게 "재해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  무협 "일본 진출 한국기업 300개" 일본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은 지점과 사무소, 법인을 합쳐 약 300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무역협회는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對 일본 교역규모는 925억달러로, 수출 282억달러, 수입 643억달러라고 설명했다. 수출은 3위, 수입은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주요 품목별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최대 수출 품목은 석유제품(36억달러), 반도체(33억달러), 철강판(20억달러)의... 中, 2월 무역흑자 10개월래 최저치 전망 중국의 2월 무역흑자가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위안화 절상 압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9일 블룸버그통신은 21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의 2월 무역흑자가 49억위안으로 전월의 65억위안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역흑자 감소는 수입을 늘려 무역 흑자를 줄이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 청년미취업자-수출중소기업 '윈윈'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22일 대학 재학생과 청년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역, 웹디자인, 홍보 등의 전공자에게 무역실무 교육과 교포기업 파견 근무 경험을 제공,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시킨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10개 사업중 하나로, 교육 이후 평가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