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률' 놓고 엇갈린 평가 신세계(004170)의 1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에 대해 우려와 긍정이 교차하고 있다. 신세계는 12일 공시(잠정)를 통해 올 1분기 총매출액이 4조3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조5173억원보다 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2632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는 3조3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632억원 보... ‘마트’ 보다 ‘백화점’..유통 빅3 실적, 엇갈린 전망 유통 빅3인 롯데쇼핑(023530)과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의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형마트 위주인 신세계는 전망이 좋지 않은 반면, 백화점 비중이 높은 롯데쇼핑과 순수 백화점업체인 현대백화점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다. 이처럼 엇갈리는 전망의 배경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양극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최근 심각한 수준으로 ...  신세계, 물가안정시 큰 폭의 반등 기대..'↑' 신세계(004170)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면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신세계(004170)는 5일 오전 9시17분 전일대비 1.31%(3500원) 상승한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신세계 주가가 하락했지만 향후 물가 안정 시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7만300... 킴스클럽마트 인수, 롯데쇼핑ㆍ홈플러스ㆍ신세계 3파전 이랜드가 킴스클럽마트 실사 후보자로 롯데쇼핑(023530)과 홈플러스, 신세계(004170) 3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는 가격요소 뿐만 아니라 재무안정성과 성장가능성, 고용안정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예비실사를 실시한 후 28일 본입찰가격제안서를 접수 받아 다음달 2일 우선협상자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화점업계, 봄 정기세일 ‘산뜻한 출발’ 주요 백화점의 봄 정기세일 매출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4일 봄 정기세일 첫 3일인 1~3일 매출이 전점 기준 16.4%(기존점 기준 10.3%)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 명품 매출이 40.2% 늘어난 것을 비롯해 아웃도어가 30.9%, 스포츠 21.55% 신장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069960)의 봄 정기세일 매출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전점 기준 16.7%(기존점 기준 9.4%)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