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런던 해로즈백화점서 한국특별전 연다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인 영국 런던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서 올 가을 한 달동안 한국특별전이 개최된다. 코트라는 주영 한국대사관과 코트라 런던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농수산식품부, 문화관광부, 한식세계화추진단 등이 참여하는 특별전이 오는 8월28일부터 4주간 해로즈백화점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 중진공, 中企 FTA 시장진출 '길잡이'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와 공동 시행한 '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 컨설팅사업'이 중소기업의 FTA신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FTA컨설팅은 관세사·회계사가 이틀간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품목의 '역내산' 인정 여부, 역내산 인정시 유발 효과, 역내산 판정이 어려운 경우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중... 중진공, 민관 합동 'FTA활용지원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FTA전문 컨설팅인력 대상 FTA활용지원 정부·기업 합동 간담회를 29일 중진공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7월 한·EU FTA 발효 예정 등 거대 경제권과의 FTA 추진 일정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FTA 대응을 통한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마련된 것... 중기청, 中企 CEO 위한 FTA 활용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이달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FTA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FTA로 달라지는 무역 가치사슬에 대한 최적화 교육을 실시하고 업종별로 FTA를 활용한 시장개척, 수출증대, 수익창출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현장 실무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글로벌 시장변화(자원, 환경 및 지식 전쟁, 무역 규... 완성차업계, 한-페루 FTA 최대 수혜 전망 한-페루간 FTA 효과로 자동차 분야에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현지 선호도가 높은 전자제품, 건설중장비, 철강재 등도 수출 증대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페루간 FTA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상용차는 현재 9%인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미만 승용차의 경우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페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