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프루덴셜 1분기 순익 '호전'..日지진 여파 적어 미국 2위 생명보험사 프루덴셜이 호전된 1분기 순익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프루덴셜은 1분기 순익이 5억8900만달러(주당1.20달러)로 1년전 같은기간의 5억3600만달러(주당 1.15달러)보다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세금 적용 후 영업이익은 8억3500만달러(주당 1.69달러)를 기록, 재무정보서비스 제공회사인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1.47달러)보... 美켈로그 '비용부담'에 1분기 실적 12% ↓ 시리얼 제조 전문업체 켈로그가 기대에 못미치는 1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켈로그의 1분기 수익은 3억6600만달러(주당 1달러)를 기록하며 4억1800만달러(주당1.09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켈로그 측은 판매고가 5%증가한 34억9000만달러로 호전됐지만, 원가 투입비용과 두배 가량 늘어난 브랜드 개발 비... 美보험사 메트라이프 1분기 순익 3% ↑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MetLife)의 1분기 순익이 3%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경제·금융 전문 RTT뉴스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의 1분기 순익은 8억3000만 달러(주당 78센트)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5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11일 단행했던 아메리칸라이프 인슈어런스(알리코) 인수와 늘어난 투자자금이 실적개선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 한은 가계부채 강력 경고 "미·영 줄일때 한국은 외려 증가" 글로벌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부채는 오히려 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가계부채 수준이 이미 높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경우 금융시스템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부채는 937조30... 美 가이트너 "中 금융 시스템 개혁 시급"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 금융 시스템 개혁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여나갈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는 오는 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를 앞둔 시점에서 "중국 경제가 균형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은행권 개혁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 "미국 역시 중국 정부가 보다 빠른 속도로 위안화 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