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금공 채무감면 특별조치 실시..'15%이자 면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중소건설업체의 채무상환부담 경감을 위한 ‘채무감면 특별조치’를 오는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공사가 대위변제금에 대해 고객에게 부과하는 연 15% 이자면제가 가능하다. 대위변제금은 공사가 전세, 주택건설 사업자금에 대하여 보증을 서 준 고객을 대신해 은행에 갚아준 금액을 말한다. 또 분할상환의 경우... 보금자리론 금리 5월에도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장기 고정금리ㆍ원리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5월에도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대출 초기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은 연 4.8%(10년 만기)∼5.05%(30년 만기)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25... 주택연금 가입자 독신녀가 독신남보다 4배 많아 주택을 담보로 매달 일정액을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신청을 철회하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연금은 총 상담등록 2777건 가운데 72.6%가 신규 가입으로 이어졌고, 심사 도중 신청을 철회한 건은 3.3%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가입률은 7.3%포인트 높아지... 치솟는 전셋값에 연초 서민대출 급증..'하루평균 217억' 계속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전세자금 대출도 급격히 늘고 있다. 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이달 들어 17일까지 신규 전세자금 보증액은 2392억원으로 전년 동기(1447억)에 비해 65.3% 증가했다. 전세자금 보증은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가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을 말한다. 보증 한도는 1억5000만원과 전세보증금의 80% 중 적은 금액이... 주택금융공사 MBS 7484억원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3일 7484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행내역은 우리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로 발행한 MBS가 3084억원, 삼성생명(032830)이 보유한 자체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발행한 MBS가 4400억원이다. 보금자리론을 기초로 한 MBS는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후순위 1개 종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