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켐텍,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 포스코(005490)는 캐미칼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003670)이 12일 충남 연기군에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된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제2 산업단지 내 3만563㎡의 부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약 190억원이 투자되며 올 9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는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1단계 600톤를 시... 포스코, 제품관리 더 똑똑해진다 포스코(005490)가 실시간으로 제품을 관리하는 'RFID(무선인식) 제품 검수 시스템'을 개발, 이달부터 광양제철소에서 첫 가동을 시작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6월부터 이 시스템이 가동된다. 12일 포스코(005490)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포스코가 생산하는 코일 제품에 부착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tag)를 이용한 RFID리더기로 제품의 상세 정보와 ... 포스코, 브라질제철소 투자 13일 결론 포스코(005490)가 동국제강(001230)과 함께 추진중인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 투자계획을 13일 확정할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이사회를 열어 동국제강과 브라질 광산업체인 발레(Vale)와 함께 연산 300만t급 고로 제철소 건설사업 투자를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동국제강과 브라질 제철소 건설에 지분 참여를 ... 대한통운 인수戰 롯데 `울상`..CJ·포스코 '희색` 대한통운(000120) 매각주간사인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047040)이 대한통운 자회사인 금호터미널을 분리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인수전에 뛰어든 업체들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은 금호터미널 분리 매각 여부를 놓고 협상에 진통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분리 매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호터미널로 인해 대한통운... 양대 종합상사, '비슷하지만 다른' 전략 국내 1, 2위 종합상사인 SK네트웍스(001740)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비슷하지만 다른’ 신사업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조4938억원을 달성한 SK네트웍스는 올해 6대 신성장축을 기반으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의 6대 신성장축은 철광석, 석탄(비철) 등 자원개발사업부문을 비롯해 자동차, 패션, 부동산, 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