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F공사, 신입공채 ‘사회형평적 채용’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오는 23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채용하는 신입직원은 18명으로 ▲ 수도권(9명) ▲ 비수도권(7명) ▲ 전산부문(2명)이며 ‘비수도권’에는 서울ㆍ인천ㆍ경기 이외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인회계사(CPA),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HF공사에서 근무... 고정금리 보금자리론 '금리 상승기 잘 나가네' 시중금리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고정금리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공급 증가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금자리론 대출 추이> (자료 : 주택금융공사 / 단위 : 원)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지난 4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전달보다 1.9% 증가한 79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7.4%로 비... 주금공 채무감면 특별조치 실시..'15%이자 면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중소건설업체의 채무상환부담 경감을 위한 ‘채무감면 특별조치’를 오는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공사가 대위변제금에 대해 고객에게 부과하는 연 15% 이자면제가 가능하다. 대위변제금은 공사가 전세, 주택건설 사업자금에 대하여 보증을 서 준 고객을 대신해 은행에 갚아준 금액을 말한다. 또 분할상환의 경우... 보금자리론 금리 5월에도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장기 고정금리ㆍ원리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5월에도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대출 초기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은 연 4.8%(10년 만기)∼5.05%(30년 만기)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25... 주택연금 가입자 독신녀가 독신남보다 4배 많아 주택을 담보로 매달 일정액을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신청을 철회하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연금은 총 상담등록 2777건 가운데 72.6%가 신규 가입으로 이어졌고, 심사 도중 신청을 철회한 건은 3.3%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가입률은 7.3%포인트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