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정민·한효주 국세청 홍보위원, 김장훈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통계청과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이 기부와 납세의 모범이 됐던 연예인들을 잇따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통계청은 2011년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에 가수 김장훈씨를 위촉했다. 통계청은 21일 다음달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실시하는 경제총조사에 사업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며 매출액과 종사자수 등 ... 일·가정 양립 수준 등 '가족친화지표' 만든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2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이인실 통계청장 등이 참석한 제4차 국가통계위원회를 열어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보육과 육아 교육정책을 비롯해 가족친화 관련분야의 지표를 개발한다. 이... 2011 경제총조사 시동..최초의 동일시점 전 사업체 조사 우리나라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동일한 시점에 고용과 생산, 투입(비용) 등을 최초의 조사가 시동을 걸었다. 통계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도 통계담당관회의를 개최하고 '2011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을 갖는 등 경제총조사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5월23일부터 6월24일까지 한 달 남짓 실시되고, 동일한 시점에 모든 사업체의 고용과 생산, 투입 등을 파악하... 통계청장, 설 물가 시장서 직접확인 이인실 통계청장이 통계자료로만 접하던 물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 청장은 12일 서울 수유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값을 일일이 확인했다. 그는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사과, 배, 배추, 고등어 등 신선식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구매한 신선식품들은 사회복지시설인 헬렌 켈러의 ... 호주 8월 실업률 5.1%..전월比 0.2%p ↓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은 5.1%로 집계돼 전월 5.3%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통계청(ABS)은 8월 취업자 수가 지난 7월에 비해 3만9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2만5000명 증가에 그칠것이라고 판단한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정규직 근로자는 5만3100명 늘어난 반면, 임시직 근로자는 2만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