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제품 수출 3개월 연속 증가..日지진 영향 국내 석유제품의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 수출물량이 증가한 데다, 일본의 수출여력 감소로 인한 아시아 국가에 대한 수출물량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2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4월 원유 및 석유제품 수급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출물량은 4039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22.7%, 전월대비 5.1%씩 각각 늘었다.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