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디지털 만화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 나선다 SK텔레콤이 디지털 만화 작가 양성 등 디지털 만화 콘텐츠의 제작·유통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SK텔레콤(017670)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지난 10일 디지털 만화 콘텐츠 육성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들어 만화 콘텐츠는 책, 신문과 같은 인쇄물 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차판매, 우리캐피탈 800만주 처분 ▲대우차판매(004550)경영 정상화 계획에 따른 자구방안으로 우리캐피탈 80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325억92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24.78%에 해당. ▲글로스텍(012410)유상증자 철회 결정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대우건설(047040)노량진본동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20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6.02% 규모며 보증기간은 다... SKT 플랫폼 자회사-SK컴즈 합병설 논란 최근 분사하기로 한 SK텔레콤(017670)의 플랫폼 자회사와 SK컴즈(066270)와의 ‘합병설’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SK컴즈는 9일 “이번 분할 결정과 전혀 상관없이 SK컴즈는 독립된 회사로 남을 것이며, 물리적 통합은 물론 인력교류도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지만 업계 한쪽에서는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합병’이 이뤄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 SKT, 플랫폼 분사에 해당 인력들 '초긴장' 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 육성을 위해 분사 추진 계획을 밝힌데 대해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9일 SK그룹 내부관계자에 따르면 상당수 직원들이 SK텔레콤(017670)의 분사 정책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새로 설립될 플랫폼 회사로 가게 될 인력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최고의 통신회사에 다닌다는 자부심이 컸기 때문에 이동... SKT, '스마트 은행지점' 개발 가속..노틸러스효성과 MOU SK텔레콤(017670)이 스마트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개발을 위해 국내 1위 금융 자동화기기(ATM) 업체 노틸러스효성과 9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브랜치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은행 지점(Branch)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점을 관리하면서 화상상담 등을 통해 기존 은행 업무를 대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