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친환경 주택 '그린홈' 아이디어 공모 국토해양부가 그린홈 시범단지(공동주택) 조성사업의 적극적 홍보를 위해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 시범단지에 적용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문가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 시범단지에 적용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홈이란 청정에너지와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 대형 고시원, 주택가에서 사라진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주택가에서 대형 고시원을 지을 수 없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1일 면적 500㎡ 이상의 고시원을 숙박시설로 분류, 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규모 1000㎡ 이상의 고시원은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지정돼 주거지역에 입지할 수 있었다. 고시원은 지난 2009년 1257동에서 ... 반도건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7월 분양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가 오는 7월 분양된다. 반도건설은 7월 중 경남 양산신도시의 47블록에 전용59m2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 648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양산신도시는 신규아파트들이 대거 입주해있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각종 편의시설까지 들어서는 등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수요자가 몰... 권도엽 국토 "골프금지·2차 술자리 자제..점심은 더치페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전 직원에게 골프금지, 2차 술자리자제, 점심 각자 부담 등 행동지침을 내렸다. 해양분야 산하기관관계, 지자체 선물문제, 하천협회, 개인 비리 등 최근 잇따른 비리 적발로 곤욕을 치르자 관행적인 부정과 비리를 청산하겠다는 것이다. 권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본부와 소속기관 간부들에게 '국토해양부 행동준칙'... 국토부 직원비리 뿌리 뽑을 수 있을까..직원 행동강령 마련 술 접대와 뇌물수수, 연찬회에서 돈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최근 잇따른 비리 적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직원 청렴 행동강령을 만들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권도엽 장관, 기획조정실장, 감사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회의를 갖고 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천방안에는 국회, 산하 공공기관과 산하단체 등 대외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