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대우캐피탈, 상장예심 통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캐피탈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 건설업체로, 최대주주는 포스코(지분율 89.5%)다. 지난해 매출... 건설업계 "에너지 자원 10% 줄이겠다" 건설업계가 고유가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17개 건설단체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이달부터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건설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을 추진해, 국내 건설산업에서 연간 사용하는 에너지의 10%(2421억원)를 절감하겠다고 9일 밝혔다. 또 건설폐기물의 10%(1만6900톤/일)를 감축하는 등 범 건설업계 차원의... (긴급진단) 국내증시 하락이 더 큰 이유는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46.25포인트(-2.93%) 내린 1533.47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중 한때 1500선도 위협받으면서 지난 3월17일에 기록했던 1537선이 힘없이 무너진 것이다. 이번에 나타난 국내증시의 급락은 다른 아시아 증시 하락보다 크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전일도 일본과 대만은 1% 이상 상승했고 중국은 무려 4% 급등하는 가운데에서도 국... 외국인 대차잔고 급증한 종목 주목해야 코스피 하락세가 누그러진다면 외국인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은 거의 모든 업종에 대해 전방위적인 순매도를 보이며 6월 한달 동안 5조7000억원을 팔았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주로 매도했던 업종은 반도체/장비, 은행, 건설, 철강/금속, 운송업종으로 올 초 KOSPI 조정시와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