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펀드 순자산, 리먼 사태 이전으로 회복 지난해 4분기 세계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0년 4/4분기 세계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주요국 세계펀드의 순자산규모는 24조6986억달러로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24조6413억원)보다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세계 펀드 순자산이 글로벌 증시 상승 및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 外人 매수에 국내주식형펀드 전 유형 강세..3.67% '↑'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지수가 2100포인트를 탈환하면서 국내주식펀드 전 유형이 강세를 보였다. 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에 따르면 1일 오전 공시 가격 기준으로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3.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유형에서는 K200인덱스펀드가 3.74%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일반주식형펀드가 3.5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 금투협, 자본시장 통계포털 '프리시스 2.0' 오픈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1일 종합통계정보서비스(FreeSIS) 구축사업을 완료해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프리시스(FreeSIS) 2.0은 지난해 3월 오픈한 프리시스 1.0과 비교해 ▲사용자 맞춤형 통계활용서비스 ▲전산인프라 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신속한 통계활용체계 구축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 사용 빈도가 낮은 ... 금투협, 글로벌 금융환경 투자전략 강좌 개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4시 부산지회에서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번 강좌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속에서 매매동향의 변화로 코스피 지수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을 살펴보고 개인 투자자의 투자전략을 점검하... 금투협, 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보에 정원동씨 선임 금융투자협회는 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보로 정원동 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신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보는 1967년생으로 창원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국회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보좌관과 국회사무처 정책보조관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