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경기둔화, 글로벌 상품시장에 '타격' 세계 최대 상품 구매국인 중국의 상품 수입이 급감하면서 글로벌 상품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중국의 구리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25% 줄었다. 세계 최대 상품 거래 업체 글렌코어의 아이반 클래슨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상품 수입 감소가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항저우의 석탄 수입업... HSBC, "위안 20년내 주요 준비 통화될 것" 중국의 위안이 세계 3대 준비 통화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튜어트 걸리버 HSBC홀딩스 최고경영자는 "달러화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며 "위안이 달러를 전부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15~20년 안에 위안은 달러, 유로와 함께 각국 정부와 기관의 3대 주요 준비통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자료에 따르면 현... 금값 온스당 1500달러..5주來 '최저' 금값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최근 5주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19.6달러(1.3%) 내린 150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19일 이후 최저치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이 비축유 공급을 결정한 여파로 상품시장에서 투매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금 가격을 추가로 끌어내렸다. 한편 7월물 은선물... 포스코, 몽골과 자원협력체재 구축 포스코(005490)가 몽골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향후 자원부국인 몽골과의 자원협력 체재 구축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몽골 현지에서 사무소를 설립하고 포스코 패밀리 차원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자원 관련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포스코경영연구소는 지난 8일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석탄자원 부가가치 제고 사업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