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목표가 16만5천↓ '매수'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4일 GS건설에 대해 시장 전체와 건설업의 침체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GS건설은 지난 9일 발표한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조7485억원, 영업이익 1414억원을 기록했다. 이광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주가 폭락은 실적에 비해 과도한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검증됐... 포스코건설·대우캐피탈, 상장예심 통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캐피탈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 건설업체로, 최대주주는 포스코(지분율 89.5%)다. 지난해 매출... 건설업계 "에너지 자원 10% 줄이겠다" 건설업계가 고유가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17개 건설단체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이달부터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건설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을 추진해, 국내 건설산업에서 연간 사용하는 에너지의 10%(2421억원)를 절감하겠다고 9일 밝혔다. 또 건설폐기물의 10%(1만6900톤/일)를 감축하는 등 범 건설업계 차원의... (긴급진단) 국내증시 하락이 더 큰 이유는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46.25포인트(-2.93%) 내린 1533.47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중 한때 1500선도 위협받으면서 지난 3월17일에 기록했던 1537선이 힘없이 무너진 것이다. 이번에 나타난 국내증시의 급락은 다른 아시아 증시 하락보다 크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전일도 일본과 대만은 1% 이상 상승했고 중국은 무려 4% 급등하는 가운데에서도 국...